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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한은선, 설 연휴도 반납 '지금은 촬영 중'

  • 입력 2016.02.13 13:2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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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나순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한은선이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작품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촬영장 모습을 전했다.

한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날. 우린 열촬!"이라는 글과 함께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는 '마녀의 성'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MC그룹 메뉴개발팀 3인방 순심(한은선), 구슬(백화령), 훈남(최원명)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은선은 극중 단별(최정원)에 독설을 퍼붓고 악행을 서슴지 않는 악녀의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셀카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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