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김서라가 MBC '최고의 연인'팀의 훈훈한 팀워크를 인증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피말숙’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라가 드라마 식구들과의 단합대회 현장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하희라, 변정수, 강민경, 이현욱 등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그들간의 돈독함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최고의 연인'팀은 극중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와는 달리 평소 회식과 단합 대회 등을 통해 선후배가 어우러져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했고, 촬영 현장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라가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활약하고 있는 MBC 일일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