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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시영 상처치료, 치명적 매력 발산‘女心흔들!’

‘난로’ 이동욱-이시영 상처치료, 사랑은 연고를 타고 ‘멜로 본격화!

  • 입력 2012.01.21 19:23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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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자신의 상처를 다정하게 치료해주는 이동욱의 따뜻한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6회 방송분에선 박무열(이동욱 분)이 야구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다.꽃뱀사건이 일단락되자 곧이어 또 다른 시련이 무열을 덮쳤다. 형 동수(오만석 분)를 만나러 간 가게에서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을 일으킨 것. 무열은 그가 먼저 욕을 했다고 말했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구단 홍보실장인 김태한(강동호 분)이 이를 덮어보려 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그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경호원 은재(이시영 분)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는 무열을 경호하다가 이마에 상처까지 입게 됐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무열은 말없이 약상자를 가져와 그녀 앞에 가까이 다가와 앉아서는 은재의 상처를 치료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처를 직접 소독해주고 아플까봐 ‘호오’하고 입김까지 불어주며 은재의 마음을 뛰게 만들었다.무열은 자신을 위해 다친 은재의 이마상처에 직접 반창고까지 붙여주며 따뜻한 속마음을 보여줬다. 늘 티격태격하며 싸웠지만 무열의 결백을 알고 있는 은재는 까칠함 뒤에 숨은 그의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에 더욱 사랑의 감정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은재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조금씩 드러내는 무열과 그의 배려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은재의 반응이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은재와 무열의 두근두근 러브라인에 드라마 시청자들은 “나까지 설레게 만드는 무열 은재 커플 대박” “이동욱과 이시영 연기,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으로 ‘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은재와 무열의 러브라인과 스토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긴장감과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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