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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中 캐주얼 브랜드 '아임 데이비드' 모델 발탁!

  • 입력 2016.01.28 09:47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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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주원이 중국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아임 데이비드’ 모델에 발탁돼 한류스타의 위용을 뽐냈다.

최근 주원은 ‘아임 데이비드(I’M DAVID)’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2016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아임 데이비드’는 감성을 기본으로 하는 유러피언 고감도의 감성 캐주얼 브랜드로써 이번 광고 캠페인은 'DAVID HOTEL'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호텔 속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컨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주원은 브랜드의 이미지에 본인 특유의 연기력을 더해 순수함과 청량한 모습들을 감성적으로 표현해내며 컨셉트를 완벽히 이해한 모습으로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광고의 특성상 모델이 브랜드의 대표 상징이자 얼굴로써 대중에게 기억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주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남녀노소 모든 세대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자랑한 결과 ‘아임 데이비드’의 모델에 발탁되었다.

한편, 주원은 인기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와 흥행을 동시에 인정 받았으며, 중국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높은 입지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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