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녀의 성] 신동미-데니안, 티격태격 커플의 유쾌한 촬영현장 공개

  • 입력 2016.01.27 09:43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마녀의 성' 티격태격 커플, 신동미와 데니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녀의 성'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공세실 역)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니안(백은용 역)과 함께 빌딩 로비로 보이는 곳에서 화려한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연예인 포스를 내뿜으며 걷고 있다. 또 데니안이 신동미를 보호해주는 모습은 영화 '보디가드'를 연상케 하며 두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신동미와 데니안은 극 중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가진 미인대회 출신의 공세실과 헬스트레이너인 백은용을 연기하며 완벽 비율로 훈훈한 커플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는 “신동미와 데니안의 첫 뽀뽀에 이어 두 번째 충돌 뽀뽀로 극에 흥미가 더해지는 가운데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며 “계속해서 두 사람이 보여주는 ‘티격태격 로맨스’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동미는 '마녀의 성'에서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공세실'역을 맡아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캐릭터로 변신했다. 극중 연기자 지망생인 '세실'의 '발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더 치열해진 마녀들의 생활 속에서 데니안과 함께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는 신동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