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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순둥막내 강하늘, 진한 남성미로 '여심 강타'

  • 입력 2016.01.22 10:1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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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강하늘이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가 화제다.

드라마 ‘상속자들’, ‘미생’, 영화 ‘쎄씨봉’, ‘스물’, 그리고 2016년 개봉을 앞둔 ‘동주’ 와 ‘좋아해줘’ 까지. 때로는 완벽하고 냉철한 엘리트 회사원, 때로는 한 시대를 주름잡던 감미로운 목소리의 엄친아로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배우 강하늘. 최근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 순둥이 막내로 활약하며 재미와 기대를 한층 더하고 있다.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백치미 막내의 모습에서 벗어나 배우 강하늘로서 공개된 이번 화보를 통해 , 레드 카펫 위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강하늘만의 시크릿 향기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향을 지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빛나는 청춘 스타 강하늘이 선택한 향수에 대한 궁금증은 아이슬란드에 표류한 ‘꽃청춘’의 다음 이야기만큼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가 평소 즐겨 사용한다고 밝힌 향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소바쥬’ 로, 상쾌한 첫 향으로 시작해 풍부하고 남성적인 우디향으로 마무리되는 매력을 지닌 향수다.

한편, 오는 2월 18일, 일제 강점기의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영화 ‘동주’, 올 봄 연애하는 설렘을 선사할 ‘좋아해줘’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강하늘의 향에 대한 이야기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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