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의 배우 유주혜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인기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에서 ‘선’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유주혜가 팜플렛을 들고 셀프 홍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미소를 띤 채 팜플렛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주혜 특유의 깜찍 발랄함이 묻어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적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여인이자 엉뚱하지만 사랑에 솔직한 '선'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주혜의 다재 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오는 1월 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