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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화끈한 노처녀들로 구성된 <달빛프린스> 7회는 그녀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 입력 2013.03.04 12:29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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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5일 방송되는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 연출 이예지)의 7회 게스트로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출연하여 만만치 않은 입담을 펼치게 된다.솔직 화끈한 노처녀들로 구성된 <달빛프린스> 7회는 그녀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녀들은 노처녀에서 오는 콤플렉스와 이상형 그리고 각자의 연애 스타일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밝은 분위기 속에 나눴다.

특히, 다섯 달프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네 사람 모두 그 질문을 기다렸다 싶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선택 받은 자와 선택 받지 못한 자의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그들의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달빛프린스> 7회 선정 도서는 두 아이의 우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이에, 다섯 달프들과 함께 강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녀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선정,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일곱 번째 게스트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과 함께할 '달빛프린스' 7회는 3월 5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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