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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산행 단골 부상 발 접질림, 플라이테크가 발목 뒤틀림을 방지한다.

  • 입력 2013.03.01 10:5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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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거리 곳곳마다 쌓여있던 눈이 녹는 사이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등산을 통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의 설렘을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 등산은 준비할 게 많았던 겨울 산행과는 달리 비교적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겨우내 움츠러들고 얼어붙어 있던 인간의 신체가 기온이 오름에 자연스럽게 근육이완이 이뤄지기 때문에 봄 산행에서는 ‘발 접질림’의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크다. 또한 해빙기인 요즘에는 아직 남아 있는 잔설이나, 눈이 녹아 질퍽해진 진흙에 미끄러지거나 발이 젖어 동상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LG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발 접질림 현상을 막기 위한 특별한 기능성을 도입한 트래킹화 ‘플라이테크(FLY TECH) RAY2’를 출시해 안전한 봄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등산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발목이 접질리는 것을 막기 위해 미드솔 중간에 생크를 삽입해 중창 뒤틀림을 방지한 ‘플라이테크(FLY TECH) RAY2’는 신발 바닥 부분의 안정성과 쿠셔닝 역할을 하는 미드솔의 아치에 앞축과 뒷축을 연결하는 구조물인 생크를 삽입해 근육이완에 따른 발의 뒤틀림으로 인한 부상을 막아준다. 더불어 눈이 녹아 엉망이 된 등산로에서 미끄러지거나 자칫 발을 헛디뎠을 때도 발목을 보호해 ‘발 접질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플라이테크(FLY TECH) RAY2’는 초경량 기능성 아웃솔 LGK121을 적용해 가벼운 중량감을 자랑하며, 바늘구멍까지 없앤 무 재봉 갑피 구조로 100% 방수가 가능하다. 게다가 방수는 물론 발수까지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진흙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서도 신발이 젖거나 오염될 걱정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스피드 한 느낌의 실버나염과 3M으로 경쾌하고도 테크니컬 한 디자인을 강조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부담 없이 잘 어울려 커플 등산화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라푸마(Lafuma)’는 이번 시즌 고기능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매칭하기 좋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푸마의 ‘플라이테크(FLY TECH) RAY2’와 그 외 다양한 신제품은 전국 ‘라푸마(Lafuma)’ 매장 및 LG패션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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