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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작 뮤지컬 <카페인>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그랜드오픈한국뮤지컬, 일본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우현서 기자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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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8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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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지컬 <카페인> 일본공연 포스터
오는 4월 25일, 창작뮤지컬 <카페인> (제작: CJ E&M)을 시작으로 도쿄 록본기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가 개관한다.
   
▲ 사진=‘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전경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풍월주>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사이> 등 양질의 한국 뮤지컬을 연간 8 ~ 10편 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뮤즈 Amuse”사(社)는 활발한 창작 활동과 역동적인 뮤지컬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로’에 착안하여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를 구상했다. 일본에서의 뮤지컬은 해외 작품의 일본 투어공연 혹은 한정된 배우와 극단이 선보이는 해외 작품의 일본어 버전 공연이었으며, 일부 특정 관객들의 장르라는 인식이 강한 상황이었다. 반면 한국의 경우, 대학로를 중심으로 양질의 창작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의 오프브로드웨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의 대학로는 130개가 넘는 극장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연간 100편 이상의 뮤지컬이 제작되고, 32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방문해, 35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내는 우리 공연 시장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관객들의 소비 동향을 연구해 극장에 젊은 팬을 적극 유입하고 창작물의 작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마케팅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대학의 뮤지컬 학과나 연극학과에서 기초실력을 다지고, 작품마다 까다로운 오디션 시스템을 거쳐 선발된 한국 뮤지컬 배우들은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실력파들로 한국을 넘어 일본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뮤즈 Amuse”사(社)는 지난 25일 프레스 릴리즈를 통해 “한국의 대학로에는 다양한 작품과 젊은 크리에이터, 실력파 배우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는 이 곳에서 탄생한 양질의 한국 뮤지컬을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 뮤지컬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새로운 관객층이 성장하는 등 일본 뮤지컬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개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극장 개관을 통해 일본 관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티켓가격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여 관람 장벽을 내리고 극장에 자주 올 수 있도록 한 것. 기존의 일본 뮤지컬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저렴해진 티켓가격과 더불어 좌석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평일엔 5,000엔~ 7,800엔, 주말 및 공휴일엔 5,000엔~ 8,800엔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후방 양사이드석(3,900엔)과 대학로 시트석(3,000엔)이 생겨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프리미엄 패스”가 론칭하여 100,000엔을 내면 1년 내내 쓸 수 있는 연간 패스포트 티켓도 판매한다.(50명 한정)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카페인>은 대학로의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20, 30대 커플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러브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댄스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일본 공연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도현과 윤공주, 이수와 구원영이 출연한다.

CJ E&M의 글로벌사업팀 박민선 팀장은 “개관작인 <카페인>뿐만 아니라 우리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온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사이> <풍월주> 같은 작품들의 일본 무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의 개관은 향후 콘텐츠 기획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잇는 원아시아마켓(One Asia Market)에서 공연할 수 있는 고퀄리티 작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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