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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풍부한 콘텐츠로 가득 찬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 입력 2015.12.25 22:37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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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25일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이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은 시청자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국내 최초 방송축제로,  연말 시상식과 함께 31일까지 이어진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방영된 게임과 인기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목 받았던 최첨단 병실 세트 및 현재 방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사극 세트 등이 준비되어, 관람객이 SBS 방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SBS 홀로그램 라이브 시어터’ 및 ‘VR Zone’등을 통해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되었다. 또한 전시회장 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공개방송 및 공연이 준비되어 관람객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27일 밤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는 ‘2015 SAF 가요대전’이 신동엽과 아이유의 MC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f(x)루나-에이핑크 은지-에일리-마마무의 솔라가 함께하는 무대 및 아이유(IU)-밴드 혁오의 콜라보레이션 등이 준비되어 차별성 있는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5 SAF 연예대상’은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부터 180분간 이경규,전현무,장예원이 MC를 맡아 2015 SBS 예능을 빛낸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유재석,김병만,강호동,이경규 및 김구라가 대상후보로 거론되었다.

‘2015 SAF 연기대상’은 31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부터 185분간 유준상,이휘재,임지연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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