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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원조 ‘화보 여신’의 귀환..‘몽환+신비 결정체!’

  • 입력 2015.12.18 22:15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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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김윤혜가 원조 ‘화보 여신’의 자태를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는 1월 호에 실린 김윤혜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윤혜는 화장을 최소화한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특유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해 원조 ‘화보여신’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배우 김윤혜의 최근 활동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혜는 12살 보그걸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예명 ‘우리’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와 영화 ‘아들’로 연기를 시작했다. 그 후 2012년 영화 ‘점쟁이들’ 활동을 기점으로 본명 ‘김윤혜’로 본격 활동을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은 가운데 2013년 첫 주연 영화 ‘소녀’의 해원 역으로 배우로서의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계가 주목하는 20대 여배우로 훌쩍 성장했다.

최근 김윤혜는 영화 ‘성난변호사’의 흥행과 더불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의 캐스팅 확정 소식까지 이어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비와 몽환의 결정체 김윤혜의 오보이 화보는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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