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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설 특집 - 태진아 & 설운도 편

  • 입력 2012.01.19 20:15
  • 기자명 조화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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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출연가수들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전설 ‘태진아&설운도’가 출연했는데 후배가수들이 ‘태진아&설운도’의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인 케이윌, 브라이언, 알리, 신용재, 이해리를 포함해 가수 나비와 팀이 첫 출연했는데 총 7명의 가수들은 R&B, 발라드 가수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트로트 장르에 첫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브라이언은 ‘미안 미안해’, 알리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신용재는 ‘거울도 안보는 여자’, 나비는 ‘옥경이’로 태진아의 곡을 선곡했고, 케이윌은 ‘쌈바의 여인’, 이해리는 ‘사랑의 트위스트’, 팀은 ‘나침반’으로 설운도의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가수들은 설 특집답게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는데 케이윌과 이해리는 각각 화려한 삼바와 트위스트 춤을 선보였고, 팔색조가수 알리는 라틴댄스를 그리고 첫 출연한 팀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는 등 각각 멋진 무대를 꾸몄다.

한편, 태진아와 설운도는 “K-pop이 대세인데 K-트로트 열풍이 일어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며 후배가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설특집 <불후의 명곡2> 태진아&설운도편은 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2> 케이윌 VS 이해리, 자존심을 건 ‘삼바’VS '트위스트’대결 우승자는?

가수 케이윌과 이해리가 가창력이 아닌 댄스대결을 펼쳐 화제다.
설 특집으로 펼쳐지는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태진아&설운도’의 히트곡들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케이윌과 이해리는 그동안 숨겨 놓았던 놀라운 트로트 실력을 공개한 것.
케이윌은 ‘쌈바의 여인’, 이해리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설운도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해리는 “평소에 트로트를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트로트 앨범을 내보고 싶다”고 말했고, 케이윌 역시 “중학교 2학년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 노래를 부른 곡이 설운도 선배님 곡이다.”라고 말해 트로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 둘은 비슷한 디자인의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각각 화려한 삼바춤과 트위스트 춤을 선보이며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파격적인 댄스가 돋보이는 케이윌과 이해리의 신명나는 트로트 무대는 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후의 명곡2>첫 출연 팀&나비, 트로트를 자신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호평’

가수 팀과 나비가 설 특집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은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트로트계의 전설! ‘태진아&설운도’의 명곡들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불후의 명곡2>기존 멤버인 브라이언, 케이윌, 이해리, 신용재, 알리 이외에 실력파 가수 팀과 나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2003년 ‘사랑합니다’로 데뷔한 팀은 9년차 가수로 훈훈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갖춘 가수이고, 나비 역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실력파 여자 보컬로 <불후의 명곡> 첫 무대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팀은 설운도의 ‘나침반’을 선곡했는데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까지 깜짝 공개해 매력을 더했다.
이어 태진아의 ‘옥경이’를 선곡한 나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자신만의 보컬을 살려 더욱 슬픈 느낌을 살려 색다른 ‘옥경이’를 재탄생 시켰다.

한편, 팀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한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다”고 극찬했고, 태진아 역시 나비의 무대를 본 후 “가슴을 울렸다”고 말해 첫 무대를 호평 속에 마쳤다고.
팀과 나비의 <불후의 명곡2> 첫 무대는 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2>태진아, 알리&신용재 극찬! R&B로 재탄생한 명품트로트 대공개!

태진아의 히트곡이 색다른 R&B로 재탄생했다.
설 특집 <불후의 명곡2>에서는 국민가수 ‘태진아&설운도’가 전설로 출연했는데 알리와 신용재가 태진아의 히트곡을 파격적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태진아의 대표곡으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R&B로 편곡한 알리는 “기존 무대보다 더욱 기교를 많이 부릴 것이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고, 이어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세련된 명품 트로트로 재탄생시켰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를 선곡한 신용재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여성댄서들과의 섹시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풍성한 무대를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편, 태진아는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유일하게 초청한 여성보컬이 알리다. 가까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직접 섭외 요청을 했다.”고 전해 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신용재의 무대를 보고 트로트 장르로 바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알리&신용재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태진아의 명곡들은 1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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