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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콘서트]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첼 야마가타’ 국내 첫 방송 출연!

  • 입력 2013.02.23 01:59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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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로 주목받으며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가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한다. 2009년 내한 이후 최초로 TV 방송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최근 신곡 ‘Heavyweight’를 발표한 레이첼 야마가타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시간을 갖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름다운 콘서트] 방송 출연을 결정했고, 방송을 통해 그녀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과 동명인 ‘Heavyweight’ 외에 유명 휴대폰 광고에 삽입된 이후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 백아연이 불러 화제가 되었던 ‘Be be your love’, 그리고 ‘You won’t let me’까지 그녀의 히트곡들을 원곡과 또 다른 버전으로 불러 한국 팬들의 애정에 보답한다.

[아름다운 콘서트] 라이브밴드 씨엔블루, 환상적인 스페셜공연으로 무대장악!
음악방송에서 올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 씨엔블루가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밴드로 입지를 굳히며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씨엔블루는 멤버 정용화와 이종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One time’과 ‘그래요’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신선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멤버 이종현은 메인 보컬로 부른 ‘그래요’를 국내 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I’m sorry’와 ‘Coffee shop’ 등을 환상적인 라이브연주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멤버들은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서로의 연기 비하인드를 폭로하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명의 멤버 모두 연기해보고 싶은 상대역으로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김보경&셰인의 비타민같은 듀엣 무대와 [위대한 탄생] 출신의 엄친아 에릭남의 상큼한 무대가 펼쳐진다. MBC [아름다운 콘서트]는 오는 24일(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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