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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이것만은 꼭!

-아웃터 고민? 드라마 속 여배우들에게 배워볼까?

  • 입력 2012.01.19 20:06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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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지만 아직도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는 요즘. 보온성과 패션을 모두 포기 할 수 없는 그녀들에게 제안하는 겨울철 스타일링 팁!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다양한 아우터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 하나쯤은 꼭! 베이직 코트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꿋꿋한 김미호역을 연기하고 있는 한그루양의 패션은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은 스타일로 꼭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베이직 코트를 머플러, 핸드백 등 소품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컬러플하거나 패턴이 화려한 머플러나 다양한 소재의 넥워머, 벨트 등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업그레이드해주며 한 벌의 코트로 여러 벌의 효과까지 줄 수 있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는 티셔츠와 진 차림에도 세미 정장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멀티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데이트룩에 안성맞춤. 케이프코트매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박하선은 매회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컬러과 페미닌하고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는 프릴 장식의 블라우스와 비비드한 컬러의 케이프 스타일의 코트를 매치하여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다양한 길이 감과 디자인의 케이프 코트가 속속들이 출시 되고 있으니, 사랑스런 여자친구로 완벽 변신하고 싶다면 과감히 케이프코트에 도전해보자.

■ 패딩만으로도 충분히 패셔니스타!겨울철 잇 아이템은 역시 패딩이 아닐 수 없다. 요즘 고가의 기능성 패딩이 유행을 하고 있지만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제품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똘망 똘망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BC 하이킥 3-짧은 다리의 역습’ 김지원은 비비드한 컬러의 무채색계열이 주류를 이루는 겨울철 패션에 한층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오랜지 컬러의 패딩을 선택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카라부분의 브라운 가죽 콤비가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지며 식상할 수 있었던 패딩 스타일링이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바닐라비 관계자는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눈 여겨 본다면 유행하는 아우터와 그에 따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며 ‘또한 아우터와 어울리는 소품들을 활용한다면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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