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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일본에서 10가지 버전이 담긴 앨범 "바니스타"를 3월 20일 발표한다.

  • 입력 2013.02.20 11:45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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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일본에서 10가지 버전이 담긴 앨범 "바니스타"를 3월 20일 발표한다.

티아라는 내일(20일) 오전 10시 1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티아라의 일본 새 싱글 앨범 "바니스타"는 은정 지연 효민의 유닛과 소연 아름의 유닛 그리고 보람 큐리 유닛 음반 3종류와 7명 멤버의 각 솔로음반 총 10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발매하여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한국 걸그룹 최초로 데뷔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 고양이 춤에 이어 바니스타를 통해 토끼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아라는 "바니스타"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티아라는 내일(20일) 출국하여 한 달간 일본에 머물며 일본활동을 펼치고,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 촬영을 위해 미리 출국하여 한국 일본을 오가며 촬영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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