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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김성령의 최강 비주얼 연상연하 커플

  • 입력 2013.02.20 11:18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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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야왕’ 에서는 새로운 복수라인이 전개되면서 권상우와 김성령의 최강 비주얼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였다.‘야왕’ 11회에서 권상우는 백도훈(정윤호)과 주다해(수애)의 결혼을 막기 위해 백도경(김성령)에게 위장 연애를 제안하였다. 제안을 받은 김성령은 고민에 빠졌고 정윤호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수애의 모습을 보고 이를 막기 위해 권상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가족 식사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옷을 고르는 장면이 펼쳐졌다.
비록 의도적인 위장 연애 이지만, 김성령이 권상우의 넥타이를 묶어주는 장면은 모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솔리드 컬러의 ‘니나리치’ 수트에
화이트 행커칩으로 포인트를 준 권상우의 스타일은 프렌치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연상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권상우의 치명적인 프렌치 시크 매력은 김성령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김성령 너무 잘 어울린다’,’최강 비주얼 커플이다’,’권상우 김성령 커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복수러브라인 권상우, 김성령은 연상연하 커플 신드롬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권상우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된 드라마 ‘야왕’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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