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잊었니'의 가수 에이치(H)의 10년만의 깜짝 컴백소식을 알려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뿌렸던 브랜뉴뮤직이 공식트위터를 통해 이번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규리의 가수 복귀를 예감케하는 사진이 공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혹시 이번엔 남규리가 브랜뉴뮤직에서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거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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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10시경 공개된 이 사진에서 남규리는 무대위에서 레트로한 의상을 입고서 70~80년대 알앤비 소울 여가수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어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견은 더욱 분분한 상황이다.더더욱 이 사진이 다른 곳도 아닌 버벌진트, 애즈원, 미스에스, 팬텀, 스윙스, 등 실력파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의 개성있는 음악으로 최근 케이팝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되었다는 점도 네티즌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한편 '남규리,드디어 솔로 데뷔하는구나''복고풍 컨셉도 너무 잘어울린다', 등 시시각각으로 브랜뉴뮤직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과 의문의 멘션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남규리도 이 사진을 리트윗 하며 '이게 사랑이 아니면?'이라는 묘한 멘션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