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해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촬영 현장 공개..'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

  • 입력 2015.11.23 21:34
  • 기자명 조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이해인(문희재 역)의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촬영 현장이 공개 됐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배우 이해인과 최일화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모녀지간으로 만나게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두 배우가 촬영 대기 시간 중 실제 모녀지간같은다정한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우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버지역할로 나오시는 최일화 선배님께 많은 조언을 얻으며 큰 힘을 얻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역)의 외동딸로서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팀 실장인 ‘문희재’역을 맡았으며 이해인이 출연하는 SBS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