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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vs 이엘, 이동욱 두고 신경전!

‘난로’ 이동욱 찾아온 이엘, 이시영 질투눈빛 발사? ‘기대만발!’

  • 입력 2012.01.19 10:43
  • 기자명 최성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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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는 현재 경호원 은재(이시영 분)와 무열(이동욱 분)이 꽃뱀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은재가 무열이 꽃뱀 미진(이엘 분)에게 당할 뻔한 위기를 구해주지만 무열은 추억이 깃든 소중한 목걸이가 미진의 손에 들어간 것을 알고 그녀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은재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팀으로 움직이게 된 것.공개된 사진에선 무열의 목걸이를 가져 간 미진이 그의 사인회에 나타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열을 골탕 먹이려 했던 미진은 섹시하고 요염한 옷차림을 하고 레드 드리머즈 팬 사인회에 나타나 무열 앞에 상체를 굽히고 유혹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목에서는 무열의 목걸이가 빛나고 있다. 그 모습을 무열의 경호원 은재가 따갑게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를 드러낸다. 무열을 가운데 두고 경호원 은재와 꽃뱀 미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고된 것.


















은재와 무열이 미진으로부터 목걸이를 돌려받을 수 있을지, 또한 그 과정에서 은재와 무열의 로맨스가 진도를 나갈 수 있을지는 이번 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의 달콤살벌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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