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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소지섭, 다정하게 눈맞춤 '쑥스러워'

  • 입력 2015.11.16 21:39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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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오 마이 비너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석PD를 포함, 출연진에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는 포토타임에 앞서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포즈 요청에 쑥스러운 웃음을 보이는 신민아와 소지섭의 모습.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화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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