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최근 채정안은 럭키슈에뜨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마드모아젤 슈에뜨' 컬렉션을 선보였다.

누가봐도 채정안스럽게 소화해낸 제품들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채정안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카멜색의 코트는 완판이 된 상태이며, 이외의 다른 제품들에 대한 반응도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럭키슈에뜨와 함께한 광고에서 시크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느낌을 표현해낸 채정안은 몽환적이기까지한 매력을 발산하며 제품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한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섬세함을 보였다.

럭키슈에뜨 업체 관계자는 "채정안이 선보인 공항패션이 완판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제품에 대해 실질적인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소화해내는 채정안에겐 '패션 대세녀'라는 수식어가 언제나 함께한다.

한편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좀 입읍시다" "올겨울 교복으로 낙찰" 등 자신이 콜라보한 제품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