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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지구촌, 전통축제 속으로

  • 입력 2013.02.09 14:4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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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둔 시청자들의 설렘을 채워줄 설 기획 <지구촌, 전통축제 속으로>
올해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그 여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

주말을 낀 3일의 짧은 연휴가 다소 아쉽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면
휴일이 며칠씩 이어지는 이른바 황금연휴보다도 더 즐겁다!

가까운 아시아부터 유럽에 아메리카까지!
지금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여행한 나라들의 명절과 축제를 모아, 모아, 모아 방송되는
설 기획 <지구촌, 전통축제 속으로>

전 세계에 숨은 명절과 전통축제를 찾아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그곳 사람들의 문화와 삶을 들여다본다.
과연 다른 나라에선 새해를 어떻게 맞이할지, 또 어떤 명절과 축제를, 어떻게 보낼지?

같은 새해맞이 행사지만, 페루에서는 웃음이, 일본에서는 아이들의 울음이 가득하다?
페루에선 새해를 맞을 때 목걸이, 모자, 심지어는 속옷까지, 행운의 색이라 믿는 노란색으로 준비한다는데… 덕분에 새해맞이 현장은 온통 노란빛! 이방인에게는 독특한 그들의 문화!
반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일본의 새해맞이 현장에선 나마하게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정체는 바로 도깨비! “나쁜 아이 없느냐”를 외치며 돌아다니는데, 한 가정에 풍년을 기원해주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인도의 디왈리 축제, 석궁대회가 열리는 산마리노의 중세의 날, 아일랜드의 핼러윈까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온 가족과 함께,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함께, 세계인과 함께!
가족의 의미와 명절의 기쁨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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