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뮤지컬 무대 첫 도전에 나선 배우 조재윤이 완벽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철형 감독과 변희석 음악감독을 포함 이지훈, 유연석, 고창석, 조재윤, 배다해, 문진아가 참석해 뮤지컬 넘버 일부를 시연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오는 11월 21일(토)부터 2016년 2월 14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