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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성훈, 훈훈한 외모에 매력적인 '짐승남' 기대감 업!

  • 입력 2015.11.05 09:27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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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오는 16일(월)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성훈이 훈훈한 외모에 반하는 매력적인 짐승남의 면모로 안방 여심 사냥에 나선다.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성훈은 글로벌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헬스트레이너 영호(소지섭 분)의 든든한 좌청룡이자 전 UFC 챔피언 장준성 역을 맡아 세상 둘도 없는 짐승남으로 완벽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184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김 묻어난 외모로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는 성훈이 이색 필모그래피로 여심 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

성훈은 최근 KBS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서 대학 선수권대회 접영 부문 신기록 보유자답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다부진 근육질 몸매와 남다른 승부근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무엇보다 레인보우 재경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는 집안, 능력, 재력까지 모두 갖춘 로열패밀리 황태자 캐릭터와 높은 씽크로율을 뽐내는가 하면, SBS 드라마 ‘열애’에서는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과시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여기에 성훈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투어에서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으로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팬미팅에서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냈다.

이렇듯 인상 깊은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운동, 음악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성훈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하며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상 단 하나 뿐인 상남자로 돌아올 성훈은 오는 11월 1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인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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