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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0살] 신예 지은성, 남지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훈훈'

  • 입력 2015.10.28 09:14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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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신예 지은성이 지고지순한 사랑꾼에 등극했다.

지난 27일(화) 전편이 공개된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에서 지은성은 불로불사의 인생을 사는 200살 연상녀 남지현(세연 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훈’ 역으로 분했다. 극중에서 정훈은 세연과의 우연한 만남을 만들기 위해 집 근처를 며칠씩이나 서성거리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세연을 구해내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불로불사 인생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는 세연에게 마음 상하는 법 없이 따뜻한 눈빛과 매 만남 때마다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200살 연하남의 매력을 인증하듯 초승달 눈웃음은 물론, 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영상을 찍어 보내며 특급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시간을 되돌려 받아 갑자기 늙어버린 세연에게 변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지은성은 시청자를 울컥하게 만드는 애절한 감정연기와 전편 내내 동화 속을 뚫고 나온 듯한 꽃미모로 등장해 몰입도를 높이며 극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쌀쌀한 가을을 덥힐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heis200)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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