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시원한 상의탈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 '깜짝'

  • 입력 2015.10.27 13:07
  • 기자명 한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27일,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혁은 올 누드의 상태에서 수건 한 장만 허리에 두르고 있는 모습. 그는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상반되는 개구진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 가운데 신혁의 뒤로 성준(박서준 분)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한듯한 밝은 모습으로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의 재 등장이 모스트 코리아의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여의도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시원은 과감한 상의 탈의에 쑥스러워하며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멋쩍어하는 최시원 본인과는 달리, 급조하지 않아도 완벽한 근육자태에 현장의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시원은 본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언제 수줍어했냐는 듯 특유의 넉살스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최시원이 또 어떤 역대급 코믹장면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