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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눈부신 커플 인증샷 '찰칵'

  • 입력 2015.10.25 08:03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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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이 ‘천상급 케미’가 폭발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에서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첫사랑 커플을 연기하고 있는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인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날개모양의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황정음은 깜찍한 꽃받침과 양손 브이로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어 박서준은 황정음에게 자연스레 기대서서 한쪽 손으로 날개모양을 형상화하고 있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티없이 맑은 미소와 천사날개가 어우러지며 ‘천상급 케미’를 만들어낸다. 동시에 인증샷 만으로도 최강의 케미를 발하는 황정음과 박서준이기에,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쏟아질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씬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날개를 단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처럼 ‘그녀는 예뻤다’ 역시 시청률에 날개를 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9.7%를 기록하며 거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시청률 20% 돌파가 임박한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이후 깨지지 않는 MBC 수목드라마 시청률 21% 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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