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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김민종-김수로-윤다훈-윤태영, 꽃중년? "오빠라 불러다오"

  • 입력 2015.10.23 11:5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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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에서 이재룡, 김민종, 김수로, 윤다훈, 윤태영이 함께한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아직, 오빠라고 불러다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다섯 배우 김민종, 김수로, 윤다훈, 윤태영, 이재룡의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매력을 어필하며, 중후한 남자의 멋스러움을 담아내어 이목을 끈다.

꽃중년 5인방은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일럿 코트와' ‘다운 점퍼', '젠틀가디건' 등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남자의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2005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는 지에 따라 클래식, 댄디 등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15F/W 시즌 클래식, 모던, 스핏파이어의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파일럿 코트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해 파일럿코트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종은 부드럽지만 시크한 가을 코트 스타일을 선택했다. 네이비톤에 블루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한층 포인트를 더 해 주었으며, 믹스짜임의 울소재 디자인의 군군더기 없는 핏라인이 돋보이는 울 코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코디네이션을 연출했다.

재치있는 입담과 개성있는 연기로 활약 하고 있는 배우 김수로는 화보에서도 위트가 넘쳤다. 가을의 컬러인 버건디 색상 니트와 퀼팅 다운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고 자유롭지만 무게감은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 완성했다.

배우 윤다훈과 윤태영, 이재룡은 다운 아우터를 다양한 니트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겨울 보온성과 멋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세 배우는 그레이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온-오프타임 언제 어디서나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윤태영과 윤다훈은 적당한 두께감과 기장감의 ‘Capa-H’, ‘G-Capa’ 다운 자켓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아우터로 활동성과 세련됨 모두 겸비한 겨울 다운 자켓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 이재룡은 캐쥬얼한 느낌의 ‘Cimple Down’ 점퍼와 체크 니트를 매치해 좀 더 댄디하고 젊은 감각의 다운 점퍼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다섯 배우들은 이번 화보 모델료의 반을 코오롱에서 운영하는 '꽃과 어린왕자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들의 훈훈한 스타일만큼 따듯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화보가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번 헨리코튼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아레나 1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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