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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진세연 주연 [고품격 짝사랑] 中, 10월 말 첫 방송!

  • 입력 2015.10.20 08:09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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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정일우-진세연 주연의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에서 10월 말 첫 방송이 예고되면서 대륙의 반응이 뜨겁다.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측은 19일 중국 SOHU TV 홈페이지(http://tv.sohu.com/)와 소후코리아 공식 웨이보(http://weibo.com/sohukorea)를 통해 캐릭터 티져 영상과 공식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10월 말 중국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뜨거운 중국 반응을 전했다.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앞서 정일우-진세연의 주연 출연진과 보라-이시언-정상훈-문세윤 등 명품 조연진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같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중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10월 말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된 티져 영상은 정일우와 진세연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지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본격 밀당 로맨틱 코미디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예측불허 로맨스. 까칠한 연예기획사 대표 ‘세훈’이 우연히 눈에 띈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뺨을 맞고, 몸을 내던지며 고분분투 하는 모습이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한다. 정일우와 진세연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달달함과 코믹함을 아우르는 꿀케미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은 “중국 방송이 다가오자 중국 현지의 ‘고품격 짝사랑’에 대한 이슈가 연일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라며 “한중 양국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리고, 10월 말 중국 방송을 시작과 함께 국내에서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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