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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녀 수애, 가방만은 클래식하게!

  • 입력 2013.01.24 11:5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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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박시우)’ 4회에서 하류와 딸을 남겨둔 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주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다해는 백학그룹 아들인 백도훈이 자신을 마음에 두었다는 사실과 이를 안 백도경이 일방적인 불합격 통보와 함께 모욕을 줘 도훈을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도훈을 만나려는 마음을 숨긴채미국 유학을 보내달라며 하류에게 비용을 부탁하는 악녀의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한 남자와 딸마저 외면한 주다해는 야망을 숨긴 청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아우터에 가방만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집, 각각 쿠론 스테파니백과 블랙 바네사백을 선택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야왕에 몰입하게 만드는 수애 연기", “4회 만에 수애 완판녀 등극?", “수애로 야왕 정주행 시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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