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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김지민, 줄 이은 광고계 러브콜에 ‘함박웃음’

  • 입력 2013.01.24 10:21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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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완판녀’에 등극한 데 이어 줄 이은 광고계의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지민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생활의 발견‘과 ’거지의 품격‘에서 남다른 개그 감각과 연기력을 뽐내며 세련되면서도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연일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인기를 반영하듯 김지민이 코너에서 입고 나온 패딩과 가방 등이 대중에게 다소 이름을 덜 알린 브랜드 임에도 날개를 단 듯 판매됐고, 김지민에겐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달렸다.

이런 완판녀 수식어에 이어 김지민은 CF퀸까지 바라보고 있다. 한 치킨업체 단독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던 김지민은 최근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00700 광고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미녀 배우들이 주로 모습을 드러냈던 주류 광고모델까지 진출하게 된 것.

23일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은 허경환, 양상국과 함께 롯데주류 청하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밖에도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 광고업계 종사자는 “김지민이 개그우먼이어서 대중에게 친숙한데다 세련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제품에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개그 감각을 뽐내는 것을 비롯해 tvN ‘롤러코스터 시즌3’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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