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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오늘 밤 지수와 힘들었던 촬영 나와요~"

  • 입력 2015.10.06 14:12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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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발칙하게 고고’ 속 문제적 전교 1등 엄친아, 이원근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오늘 6일 오전, 이원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 대본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방송 된 발칙하게 고고 첫방송 보셨나요? 저도 촬영 중에 긴장하며 봤는데 떨리고 설레는 마음에 볼륨도 못키우고 한시간을 보냈네요."라며 첫 방송을 시청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과 모든 스텝들, 배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스탭분들과 저랑 지수가 정말 힘들게 촬영한 장면이 나올거에요. 뭐가 힘들었는지는ㅋㅋㅋ 오늘 방송 꼭 봐주세여^^ 앞으로 남은 촬영도 화이팅 하겠습니다!"라고 맺어 오늘 방송될 1회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등장할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1회 방송에서 이원근(김열 역)은, 자신과 엉뚱한 '키스 사건'에 휘말려 폐부된 동아리에 억울해 하는 정은지(연두 역)에게 대자보를 붙이라는 등의 도움을 주는 츤데레 면모를 발산해 이후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사건들이 대거 포진된 KBS 2TV '발칙하게 고고‘ 2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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