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려한 유혹] 주상욱-김새론, 다정한 본방사수 독려샷 '눈길'

  • 입력 2015.10.05 14:59
  • 기자명 정영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김새론의 본방 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주상욱과 김새론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과 김새론은 “‘화려한 유혹’ 오늘 밤 만나요~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훤칠한 외모로 젠틀한 매력을 뽐냈고, 김새론은 오목조목 작은 얼굴과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환상의 비주얼로 이색 케미를 형성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은 국회의원 외동아들에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진형우 역으로, 최강희의 아역 김새론은 왈가닥 여고생 신은수 역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오늘(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