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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의 ‘윤은채 식 청담동 며느리룩’

내일이 오면 19회

  • 입력 2012.01.17 14:24
  • 기자명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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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19회 서우씨 패션 정보 소개하겠습니다.

고급스러움이 흐르는 원피스입니다. 일명 '청담동 며느리룩'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원피스네요. 소재 자체에서 느껴지는 광택과 심플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귀여움의 상징 캡소매와 A라인 스커트라인이 돋보이는데, 고급스러움, 여성스러움, 귀여움이 모두 담겨있는 원피스입니다.

다음은 체인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자켓으로, 네크라인과 재킷의 앞부분 그리고 소매부분을 골드체인과 원단을 엮어 자연스럽게 트리밍한 트위드 재킷입니다. 골드 체인 사이사이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함을 살렸네요. 탈, 부착이 되는 리본브로치가 있어 더욱 예쁜 자켓입니다.

네이비 롱가디건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입니다. 카라와 포켓 디테일이 고급스러우며, 기모감이 있어 따뜻하면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아우터 느낌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에요.

가디건 안에 입은 원피스는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며, 레깅스랑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그레이 컬러의 롱원피스는 심플한 실루엣이 더욱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노출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로 간편하게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신축성 좋은 혼방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언발란스한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입니다. 아우터와 함께 외출복으로 입어도 좋고, 홈웨어로 입어도 좋은 원피스입니다. 벨트나 스카프 등으로 코디를 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것 같네요.

미니멀한 코트는 원피스 느낌이 나는 하이넥 코트입니다. 오픈해서 입으면 깔끔한 코트 느낌이 나고, 단추를 잠그고 입으면 원피스 느낌이 나는 코트입니다. 겨드랑이 밑부터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넘 예쁜 제품입니다. 넥워머나 퍼워머와 연출하기에 좋은 코트에요.




※ 본 컨텐츠는 토끼풀(TalkyPool) 공식 블로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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