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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VIVID' 음감회 에일리, 깁스한 다리로 씩씩한 입장 '괜찮아요'

  • 입력 2015.09.30 19:11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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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에일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 음감회에 입장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7일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오른쪽 발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한 상태이다. 쇼케이스 스케쥴에도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부득이 의자에 앉은 채로 신곡을 선보이는 투혼을 펼쳤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Insane', '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Second Chance', '한걸음 더', 'Symphony', '잔을 채우고', 'Love Recipe'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에일리의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는 락발라드, 발라드, 레트로소울, 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있다. 지난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선보인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반에 걸쳐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0월 1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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