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지, '섹시+청초함'의 극치 보여준 순백색 드레스 '어디 거?'

  • 입력 2015.09.30 08:35
  • 기자명 진수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명동에 나선 수지의 화이트 여신룩이 화제다.

지난 19일, 수지가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낸 수지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어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블랙컬러의 리본 벨트와 스트랩 하이힐이 전체적인 룩의 안정감을 높였다.

이날 수지가 선택한 드레스는 DVF(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시덕션 랩드레스로, 뒷면에는 블랙 시스루 레이스가 믹스되어 있어 섹시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갖춘 반전매력의 드레스이다.

한편,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를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