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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대륙 여신'의 시크한 눈빛에 빠져든다!

  • 입력 2015.09.23 11:0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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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탕새댁’이라는 애칭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여배우 탕웨이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인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의 뮤즈로 변신하여 파리지앵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파격적인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탕웨이는 테일러드 자켓안에 메시탑만 매치한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공개해 이슈가 됐으며 쟈딕앤볼테르의 락시크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존 여느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탕웨이만의 솔직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시크함이 강한 인상을 주었다.

실제 이번 화보의 의상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의 탕웨이가 평상시에 즐겨 입는 리얼웨이룩 스타일로 탕웨이가 현장에서 직접 악세서리부터 스타일링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자유로운 히피 감성의 진정한 락시크(Rock Chic)를 보여주는 쟈딕앤볼테르와 무심한듯 시크한 탕웨이가 만나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판빙빙과 유역비, 안젤라베이비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미녀로 꼽히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중화권 대표 여배우 탕웨이는 10월에는 리메이크 로맨스 영화 ‘온리유’, 11월에는 블록버스터 ‘몬스터 헌트(착요기)가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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