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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외과술의 최고인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었다.

  • 입력 2013.01.09 11:5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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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조승우 분)은 명환의 계략에 빠져 자객에게 칼을 맞아 큰 상처를 입고 의주에서 힘겹게 살아가며, 고주만(이순재 분)이 서찰에 남긴 사암도인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장에서 시술을 하는 사암도인과 그의 제자 소가영(엄현경 분)을 만나게 됐고 광현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사암도인은 처음에는 광현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자기에게 의술을 배우려는 이유를 확인했고, 광현은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

결국 사암도인은 어릴적 자신이 살렸던 광현을 제자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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