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강소라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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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쿠론(COURONNE) 매장 오픈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강소라는 블랙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레더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한편 레드 립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 준 인형 미모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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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의 뮤즈로도 활동 중인 강소라는 이 날,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 제품을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퍼 참 장식이 돋보이는 로렌 토트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테파니 누보백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반달 모양의 트렌디한 로이드 크로스백을 멘 컷에서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평소 세련된 이미지와는 상반된 장난스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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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매장을 구경하는 내내 즐거운 미소와 함께 아이템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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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은 15FW 시즌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 ‘MAISON DE COURONNE’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알레시오 볼조니와의 광고캠페인 작업을 시작으로 이 시대 여성들을 위한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