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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맹수의 눈+쫀쫀 복근 여심 사로잡는다!

  • 입력 2013.01.08 15:4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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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의 다비드상 몸매가 한 겨울 여심을 사로잡을 기세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이 온 몸이 땀에 젖도록 주먹을 날리는 황찬성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그의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식스팩 아래에 보이는 총탄자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 역의 황찬성은 극 중 서원(최강희)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전쟁에 길들여진 냉혈한 모습과 안타까운 연정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촬영은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진행됐다.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는 황찬성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자, 스텝들은 물론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사람들까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권투선수를 능가하는 남다른 복싱 실력과 탄탄한 몸매에 버금가는 황찬성의 우수에 찬 눈빛 연기는 촬영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황찬성의 복근 아래에 선명히 새겨져 있는 총탄 자국은 그의 거친 이면을 보여주며 남성적인 매력을 증폭시킨다.

촬영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지칠 법한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황찬성의 성실성에 깜짝 놀랐다."며 "연기에 임하는 황찬성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7급 공무원]을 통해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된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황찬성의 남성미에 누리꾼들은 "몸매가 개념남", "살아 숨쉬는 다비드상", "한 땀 한 땀 새기고 싶은 복근" 등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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