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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의 “장띠엘샤의 캐쥬얼한 패딩 스타일

  • 입력 2013.01.07 11:19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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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후의 패션 스타일이 이번에는 그가
착용한 패딩 스타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끌고 있다. “장띠엘샤 룩”으로 매 회 인기를 끌며 네티
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시후가 지난 10회 방송 된 청담동 앨리스에서 그간 보지 못
했던 캐쥬얼한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이 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슬림한 팬츠와 니트 집업, 톤다운 된 컬러가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패딩을 착용하며 시크한 장띠엘샤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패딩 점퍼는 기존의 패
딩과는 달리 내추럴한 컬러가 인상적인 아이템으로 바디의 슬림한 핏을 돋보이게 하는 사선 패턴
과 클래시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후가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패딩은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FJALLRAVEN(피엘라벤)의 상품으로 방송 외에 촬영장에서도 주로 착용하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아이템이다. 피엘라벤 내에서 자체 계발한 G-1000소재 사용으로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클래식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색감이 수트,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린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시후 스타일 역시 최고네~”, “박시후 멋있다”, “역시 장띠엘샤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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