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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우드 영화 최고 흥행배우 샤룩 칸 출연, 영화 <옴 샴티 옴>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확정!

  • 입력 2013.01.06 18:39
  • 기자명 남궁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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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볼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 샤룩 칸 주연의 영화 <옴 샨티 옴>이 드디어 개봉한다. 개봉 당시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호평을 받아 약 4천 5백만 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리며, 볼리우드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국내에서도 각종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던 <옴 샨티 옴>은 볼리우드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많은 기다림 끝에 드디어 극장에서 만나게 될 <옴 샨티 옴>이 인도와 헐리우드에 이어 국내 영화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옴 샨티 옴>은 <내 이름은 칸>으로 국내에 알려진 인도의 국민 배우 샤룩 칸과 진정한 여신 강림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디피카 파두콘이 주연을 맡고 있다. 사랑과 환생, 복수를 테마로 1970년대와 2000년대를 오가는 구성과 각 시대별 인도 영화계를 배경으로 한 <옴 샨티 옴>은 보는 내내 즐거운 노래와 춤의 연속으로 놀라운 화려함과 재미를 안겨준다. 30년 전 죽음으로 끝난 단역배우와 톱배우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이 현재라는 시공간에서 다시 엮어지는 스토리로 윤회와 환생, 삶과 죽음, 사랑과 배신 등 드라마적인 구성과 긴장감을 유지한다.
  제2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2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음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2회 부천국제영화제 초청상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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