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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국내 대표' 남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약 이어가..'풍부한 감성 전해'

  • 입력 2015.09.09 21:44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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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이동우가 국내 대표 남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2013년 재즈보컬리스트로 변신을 선언한 이동우는 그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국내 대표 남성 재즈보컬리스트로 발돋움, 그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재즈 선율을 전하고 있다.

이동우는 올 상반기 ‘마음 프로필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부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재즈 공연 무대에 올랐다. 또 한편으로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종종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는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이에 더해 올 하반기 그는 다시 한 번 무대로 돌아가 더욱 깊어진 감성이 담긴 재즈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일(금) 개최되는 ‘대구 평화방송 개국 19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이동우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청중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별해 노래하며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동우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개최되는 ‘제 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참여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페스티벌 기간 중 ‘K-레이디스 재즈오케스트라 & 이동우의 희망콘서트’를 통해 제주도에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남성 재즈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동우가 다양한 무대에서 가을날의 재즈를 선사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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