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이진욱이 9일 오전, ‘폴로 랄프 로렌’의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진욱은 작년 12월에 오픈한 폴로 바(The Polo Bar)를 비롯한 뉴욕의 랜드마크에서 폴로 랄프 로렌의 쿨하고 영한 감성을 담은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이진욱은 스크린 프린트가 돋보이는 편안한 플리스 후디와 화이트 데님을 착용해, 심플하지만 여유로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에서 최원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