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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마리 한화' 유니폼 입고 시구 맹연습 현장 공개!

  • 입력 2015.09.09 10:47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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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송중기의 시구 비하인드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송중기는 지난 5일 대전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송중기는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이며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임을 증명했다. 송중기는 전역 당일 한화 이글스의 팬임을 밝히며 '마리 한화' 덕분에 군 복무를 잘 해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었다.

특히 시구 직전까지 경기장 뒤편에서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왼쪽 다리를 높게 든 채 타석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눈빛은 프로 야구선수를 능가했다. 화이트 색상의 유니폼 팬츠에 소프트한 컬러감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야구 모자를 뒤로 눌러써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 시켰다.

이날 송중기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코오롱스포츠의 쿠셔니스타B로 멋스러운 컬러 배색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5cm의 굽이 완벽한 비율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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