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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유아인, 조태오 완성한 남다른 수트룩 연일 화제!

  • 입력 2015.09.08 10:27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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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천만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이 ‘깡철이’,’완득이’ 등 전작에서 보여줬던 낡고 허름한 옷을 벗고 멀끔한 수트 차림으로 상상 이상의 빛을 발했다. 천 만 배우 유아인의 존재감을 확인한 조태오식 수트룩, 어떤 매력이 통했을까.

1 베스트까지 완벽! 쓰리피스 수트
클래식한 수트룩의 표본이다. 베스트까지 갖춰 격식을 차렸으며, 넥타이의 컬러도 전체적인 룩과 조화롭게 통일했다. 베이직한 컬러의 완벽한 쓰리피스룩이 포멀하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다만 넥타이는 폭이 다소 좁은 것을 선택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그레이 컬러의 쓰리피스 수트룩을 선보였다. 폭이 좁은 재킷의 라펠과 핀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밋밋함을 덜어냈다. 알프레드 던힐은 수트와 톤온톤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해 진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쓰리 버튼 재킷이 몸을 안정적으로 감싸며 정돈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패턴 또는 가죽 코트를 함께 착용한다면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전할 수 있다.

2 럭셔리의 완성! 피크드 라펠 수트
피크드 라펠 수트와 포인트 넥타이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하기도 한다. 와이드한 피크드 라펠은 날카롭고 과감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시선을 위로 집중시켜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장 노멀한 형태의 노치드 라펠보다 한층 드레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해 파티 또는 공식석상에 안성맞춤이다.
피크드 라펠 수트와 포인트 넥타이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하기도 한다. 와이드한 피크드 라펠은 날카롭고 과감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시선을 위로 집중시켜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장 노멀한 형태의 노치드 라펠보다 한층 드레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해 파티 또는 공식석상에 안성맞춤이다.

3 시크절정! 원컬러 수트
조태오식 올블랙 수트룩은 힘과 무게가 있다. 수트와 셔츠, 넥타이까지 원톤으로 통일감을 주었으나 수트의 바디와 라펠은 다른 소재를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조태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잘 정돈된 포머드 헤어는 올블랙룩을 완성하는 화룡정점이다.
띠어리맨은 다크 브라운 컬러로 통일된 수트룩을 선보였다. 노타이 셔츠로 군더더기 없이 스타일링 했으며,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트렌디하다.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제안한 올블랙룩은 시크하고 간결해 특유의 섹시미를 전한다.

4. 플러스 알파를 완성하는 아이템
진정한 수트룩은 발끝에서 완성된다. 유니페어가 추천한 스트레이트팁 슈즈는 남성 구두의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이다. 단정하고 품위 있어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다. 발끝의 W형태 디자인이 날개를 펼친 모양을 닮은 윙팁 슈즈는 클래식한 수트에 세련미를 더하기 좋다.
S.T.듀퐁은 화려한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타이를 제안했다. 블랙 또는 네이비톤 수트와 매치하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배가된다. 모던한 체크패턴의 그레이 컬러 넥타이는 잔잔한 하트 무늬 디테일로 트렌디하고 위트있는 이미지를 완성한다. 여기에 넥타이핀 또는 커프스링크로 넥타이와 셔츠 소매에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완벽한 수트룩이 선사하는 섹시미를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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