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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청률 15.3%, 소폭 하락에도 주말 전체 3위!

  • 입력 2015.09.07 07: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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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가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3위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2회가 닐슨리서치 전국기준(이하 동일)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15.4%) 대비 0.1%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에서 3위를 유지하며 첫 방송에 이어 순조로운 첫 시작을 알렸다.

어제 6일 동시 첫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14.7%) 대비 1.2% 포인트 상승해 주말 프로그램 2위를 기록했다. 주말 최대 경쟁작 KBS '부탁해요, 엄마'는 26.5%의 시청률로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된 '엄마' 2회에서는 김영재(김석훈 분)가 이세령(홍수현 분)에게 결별을 선언했고, 세령은 속물근성이 발동하면서도 한편 그와의 이별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영재가 근무하는 은행을 찾아가 서럽게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세를 맞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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