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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몽환적인 겨울 화보를 통해 톰보이로 변신했다.

  • 입력 2013.01.03 11:52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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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 화보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으로 눈꽃무늬 팬츠와 사랑스러운 퍼, 액세서리 등을 컨셉트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눈꽃나라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스타일> 촬영관계자는 “시시각각 사랑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이고,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놀랄 만큼 잘 소화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효민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위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며 “이제 앞과 옆, 뒤도 돌아보고 가족과 친구들도 보면서 차근차근 완성도 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팬들에게 고마움보다 미안함이 크다며 진심을 표현할 방법을 궁리 중이라는 효민과의 따뜻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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