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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주원의 깜찍한 새해인사 영상 공개!

  • 입력 2013.01.01 10:10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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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티저 홈페이지가 베일을 벗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7th)

[7급 공무원] 티저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서는 최강희-주원의 새해인사 영상이 네티즌을 맞이한다. 최강희와 주원은 하얀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2013년 새해에 인사드리는 7급 공무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물소개에서는 김서원(최강희)과 한길로(주원)가 국정원 요원이 된 배경과 그들의 성격을 소개한다. 특히 ‘꼴도 보기 싫은 그 남자 한길로’, ‘악연으로 얽힌 서원과 재회’라는 문단에서 서원과 길로의 앙숙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미공개 영상 폴더에는 ‘<7급 공무원> 그가 온다 – 주원편’과 ‘최강희, 주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개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iMBC의 관계자는 “곧 최강희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비하인드 영상과 스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다. 또한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참여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시청률 끝판 왕 주원! 그 나이에 이렇게 멋지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또 누가 있을까요 7급 공무원 정말 기대됩니다!(hjo*******)”, “최강희씨 주원씨!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새해에 제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세요!(ksn***)”, “주원, 한 작품씩 할 때마다 눈에 띄게 성장하는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본방사수할게요. 파이팅!(ghd****)”, “2013년 첫 수목드라마! 2012년에 해를 품은 달이 대박 난 것처럼, 7급 공무원도 대박나기를 바랍니다(yjin***)” 등 [7급 공무원]을 기대하며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원작자인 천성일 작가와 [동이]와 [로열패밀리]를 공동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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